백반기행 삼척 생선구이 물회 회덮밥 해물라면 식당 위치

백반기행 삼척 생선구이, 삼척에 가면 꼭 들러야 할 한 끼, 바다를 한상에 담은 정식이 단돈 16,000원?! 이 가격 실화인가요?

안녕하세요. 백반기행 삼척편 생선구이 한 상을 16000원에 즐길 수 있는 맛집은 ‘물꼬기’예요. 가격이 착해서 혼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광지 물가에 지친 분들, 진짜 가성비 해산물 한상을 찾고 계신다면 이 포스팅 주목해주세요!

📍백반기행 맛집 정보

‘물꼬기’는 어떤 곳인가요?

삼척시 새천년도로 한복판에 자리 잡은 ‘물꼬기’는 신선한 해산물로 꽉 채운 생선구이 정식이 인기인 해산물 맛집이에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1회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죠.

삼척항과 인접해 있어 매일 아침 수산시장 중매인이 직접 경매로 들여오는 자연산 생물 생선을 사용한다고 해요. 메뉴는 날마다 조금씩 달라지지만, 기본적인 정식 구성은 항상 푸짐합니다. 그래서 어떤 날 가도 ‘오늘의 생선’이란 재미가 있죠.

메뉴명 가격 특징
물꼬기한상 16,000원 생선구이, 회덮밥, 물회, 해물라면 포함
혼밥1인정식 14,000원 1인 전용 메뉴로 알차게 구성
물회 15,000원 얼음 동동, 해산물 듬뿍
회덮밥 15,000원 회+채소+초고추장 조합

생선구이 정식의 구성은?

생선구이 정식은 ‘물꼬기한상’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나오는 푸짐한 구성이 인상적이에요. 하루 한정 수량이라 늦으면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삼치구이 – 기름지고 부드러운 대표 생선
  • 가자미구이 – 얇고 바삭, 누구나 좋아하는 맛
  • 대방어구이 – 겨울 별미, 고소함의 끝판왕
  • 해물라면 – 새우, 홍합, 오징어까지 풍미 폭발

삼척 바다 그대로 담은 물회

이 집의 물회는 딱 한 마디로 표현하면 삼척 바다를 떠먹는 느낌이에요. 회 종류는 그날그날 달라지고, 얼음이 동동 떠 있는 새콤달콤한 육수에 채썬 채소와 회가 가득 들어 있어요. 여기에 면을 추가하면 완전 별미! 아삭아삭 채소와 회의 조합이 여름철 입맛을 확 살려줍니다.

식당 위치와 영업시간, 팁

항목 내용
주소 강원 삼척시 새천년도로 53-1 1층
전화번호 홈페이지 참조 또는 현장 문의
영업시간 11:30 ~ 21:00 (수요일 휴무)
주차 가능
예약 가능하나 시간 엄수 필수

TV에 소개된 백반기행 정보

물꼬기는 2025년 4월 13일 방송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1회에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어요. 이 회차에서 개그우먼 김미려 씨가 출연해 삼척의 맛을 함께 즐겼고, 물꼬기의 생선 한상 구성에 감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방송 회차: 291회
  • 방영일: 2025년 4월 13일
  • 방송 채널: TV조선
  • 방송 제목: 사모님 김미려의 삼척 밥상
Q
물꼬기 식당은 언제 문을 닫나요?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이며, 간혹 생선 경매로 인한 비정기 휴무도 있으니 방문 전 전화 확인이 좋아요.

Q
물꼬기한상 메뉴는 고정인가요?

생선 구성은 매일 바뀌어요. 당일 경매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날 같은 메뉴는 보장되지 않아요.

Q
혼자 가도 생선구이 정식을 먹을 수 있나요?

네! 혼밥1인정식 메뉴가 따로 있어서 혼자 방문하셔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한 끼 드실 수 있어요.

Q
주차 공간이 넉넉한가요?

식당 앞과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량 방문도 큰 불편은 없어요.

Q
포장도 가능한가요?

네, 포장도 가능합니다. 다만 물회나 생선구이는 포장 시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 매장에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Q
방송 이후 너무 붐비지 않나요?

방송 직후엔 대기 시간이 길었지만 현재는 평일 오전이나 점심 이후에는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어요.

여행지에서의 한 끼, 그게 의외로 여행의 인상을 좌우하곤 하죠. 삼척 ‘물꼬기’는 그런 면에서 만족스러운 식당이 될 거예요. 신선한 해산물과 정성 가득한 생선구이,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다음 여행 가면 찾고 싶은 맛집이에요. 혹시라도 삼척 가실 일이 있다면, 가보세요. 맛있는 삼척의 바다가 식탁 위에 펼쳐질 거예요. 여러분의 여행이 더 즐겁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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